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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타임뉴스]원주지역의 노·사·민·정이 지역대표 명산인 치악산에 모여 사회적 책임 확산을 위한 “2011년 노․사․민․정 결의대회”를 오는 5월 9일(월) 오전 10시 30분 치악산 자연학습원에서 갖는다.
한국노총 원주지역지부와 원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원주시,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이 후원하는 결의대회는 노․사․민․정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하여 사회적 책임 확산을 위한 ‘원주지역 노․사․민․정 공동결의문’을 채택한다.
결의문에는 근로자는 기업이 살아야 근로자가 산다는 의식을 바탕으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 사용자는 상생의 노사관계 증진을 위하여 투명경영과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고용안정 유지를 위한 책무를 다하며, - 민간단체는 노․사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며,- 원주시는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역량을 집중할 것과 지역의 노․사․ 민․ 정 협력 활성화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임을 다짐한다.
공동결의문 서명 후, 2부 행사로는 노․사․민․정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치악산 등반행사가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금번 결의대회는 노․사․민․정이 협력적 동반자로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공동의 해법을 모색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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