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박경리문학공원 야외 시낭송 축제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5-13 10:27:33

[원주=타임뉴스]원주시민을 위한 제3회 ‘박경리문학공원 야외 시낭송 축제’가 ‘어머니, 그 이름...’ 이란 주제로 5월 15일(일) 오후 6시부터 박경리문학공원 옛집 뜨락에서 열린다.



박경리문학공원이 주최하고 토지시낭송회(회장 김영화)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머니, 그 이름...’ 이란 주제로 박경리 선생님의 시 ‘아침’, ‘어머니’ 와 더불어 정일근 시인의 ‘둥근, 어머니의 두레밥상’ 등 늘 우리의 가슴 속에 따뜻하고 그리운 존재인 어머니에 대한 애송시를 감동적인 시낭송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이번 시낭송 축제를 함께하고자 희망하는 원주시민은 오는 5월 15일(일) 오후 6시까지 박경리문학공원 옛집 뜨락으로 오면 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이번 시낭송회를 통해 박경리 선생을 기억하고, 아울러 봄꽃이 가득한 대문호의 옛집에서 다양한 시 세계를 경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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