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타임뉴스]고성군노인복지회관(관장 최충협)은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소속감을 고취시켜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6월 2일 봄나들이를 나선다.
이번 봄나들이 행사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어버이의 은혜에 다시 한번 감사하며 그 고단함과 노곤함에 조금이나마 기쁨과 행복감을 드리고자 열린 것으로 6월 2일 복지회관 이용 어르신 및 관계자 80여명이 독립기념관, 베어트리파크 등으로 나들이를 떠난다.
한편,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기관으로써 지역 어르신의 어울림터이기도 한 노인복지회관은 평생교육의 장으로 노후 건강관리, 잠재 능력 개발은 물론 새로운 복지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교양 함양과 존경받는 노인 상 정립에 열과 성을 다하게다하고 있다.
고성군노인복지회관 관계자는 “풍요롭고 살맛나는 농촌,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을 마련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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