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DMZ평화생명동산 무더위 잊고 교육열기 후끈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10 06:54:32

[인제=타임뉴스]한반도는 물론 지구촌 전역에 평화와 생명의 복음을 전파하는 DMZ평화생명동산 교육마을이 6월 무더위에도 715명의 내외국인이 찾아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DMZ평화생명동산 교육마을은 6월 한달동안 강원학생통일교육 수련생 40명을 시작으로 인천동구청 직원, 서울대 사회학과, 홍콩대 대학생, 춘천한부모 희망센터 등 13회에 걸쳐 715명을 대상으로 교육훈련과 연수프로그램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평화생명마을 교육사업으로는 DMZ접경지역 현장교육,생태체험교육,최전방 농촌문화체험교육, DMZ전문가 양성교육등 자체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초등학교 재량교육, 시민단체 임직원교육, 기업 임직원 연수, 공무원연수 등 장소대여와 교육프로그램등 위탁교육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성공회대학교와 카톨릭대학교가 공동으로 개설한 ‘DMZ생명평화론’은 비무장지대와 관련한 세계 최초의 강으로 비무장지대의 환경과 생태뿐 아니라 이지역의 군사문제와 역사도 배울수 있어 대학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DMZ평화생명교육마을은 2009년 9월에 개관해 서화리 일대 12만 4000㎡에 생명사회로 가는길, 민통선 지역의 생태체험교육과 평화.안보.생태체험공간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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