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주천면에서 한우 먹고 연꽃구경 하세요.
- 6월말~8월말까지 개화, 가정용 소형연화분 6월말 판매 예정 -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24 11:46:39


[영월=타임뉴스]저렴한 가격과 품질 좋은 한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주천면 다하누촌에 더위를 몰고 찾아온 여름과 함께 활짝 피어난 연꽃이 사람들의 시선을 유혹하고 있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일봉)는 4년 전부터 주천면 등 2개소에 연꽃단지를 조성하고, 주요관광지에 대형 연꽃 화분을 보급하여 사진동호회 및 영월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가정에서도 연꽃을 감상하며 키울 수 있도록 가정용 소형연화분을 재배하여 6월 하순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연꽃은 6월말부터 개화를 시작하여 8월말까지 지속되며, 주로 오전에 활짝 피므로 사진을 찍거나 관람을 위해서는 오전에 들리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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