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새농어촌건설운동 의식개혁교육 실시
- 7월 6일 오후1시 30분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06 12:17:10




[고성=타임뉴스]농어업인의 정신개혁과 농어촌의 소득배가, 환경개선을 기본이념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농어촌건설운동』의 자율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정신․환경분야 의식개혁교육을 실시한다.

2011년 『새농어촌건설운동』정신․환경분야 특강은 오는 7월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3층에서 2011년 새농어촌건설운동 추진마을인 간성읍 어천3리, 죽왕면 삼포1리와 간성읍 탑동1리 외 11개마을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 지도자 등 총 120명의 농어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경동대학교 관광학부 김종견 교수를 초빙하여 새농어촌건설운동 의식개혁 실천방향특강을 청취하고 이어서, 경동대학교 관광학부 최정환 교수를 초빙하여 환경개선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이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새농어촌건설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살기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앞장서기위해 2011년 새농어촌건설운동 활력화를 위한 결의문 낭독의 시간을 갖는다.

군은 신지식의 반복교육을 통한 의식전환으로 새농어촌건설운동 가속화를 추진하고, 정신․환경분야 의식개혁 교육을 통한 자율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고성군은 새농어촌건설운동을 시작한 1999년도 이후 10년까지 간성읍 탑동리, 간성읍 흘리, 현내면 명파리, 현내면 배봉리 등 15개마을이 새농어촌건설운동 강원도 우수마을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는 간성읍 어천3리와 죽왕면 삼포1리가 새농어촌건설운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의식개혁교육으로 새농어촌건설운동 추진에 주민참여의지를 더욱 강화하여 좀더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범군민 운동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농어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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