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타임뉴스]횡성군은 군정목표 『청정녹색도시 횡성』선포 1주년을 맞이하여 마을단위에 녹색성장 및 지속가능발전 운동을 전파 시키고자 대주민 홍보를 실시한다.

오는 7월 12일부터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첫날인 7.12(화) 14:00에 횡성, 우천, 공근, 서원주민 250명을 대상으로 횡성문화관에서, 7.13(수) 14:00에 안흥, 둔내, 강림면 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안흥복지센터에서, 7.15(금) 14:00에는 갑천,청일면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갑천면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각각 실시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1년 군정설명 동영상 상영에 이어 한국전력 횡성지점 오상수 팀장의 전기울타리 및 축사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사례중심의 강의와 청정강원21실천협의회 강남일 사무처장의 녹색생활과 지속가능 발전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며 그밖에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예방사업 지원계획과 군정철학, 교육․농업․생활복지 등 역점시책에 대하여 권형석 녹색정장과장이 주민홍보를 한다.



횡성군은 이번 녹색성장 운동의 대응사례와 추진방안 홍보 및 정보공유로 마을단위 녹색성장의 확산으로 청정자연을 미래가치로 승화 발전시켜 녹색산업의 신성장 동력확보를 통해 살아있는 청정녹색도시횡성을 실현함으로써 5만군민이 다함께 살맛나는 횡성을 조기에 달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