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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타임뉴스]“강릉향토음식연구회”와 “생활개선회 강릉시연합회” 회원들이 매주 금요일 오후에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60여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
[강릉=권혁진 기자] 강릉시는 지역문화와 연계된 향토음식 발굴보급과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하여 '강릉전통음식학교'운영하며 전통음식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농촌 독거노인의 소외감을 덜기 주기 위한 반찬배달활동을 지난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농촌봉사 도우미과정은 농촌건강장수 3개 마을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 45명을 대상으로 1주 1회 독거노인 가정의 건강과 입맞에 맞게 전문강사가 건강식단으로 “강릉향토음식연구회”와 “생활개선회 강릉시연합회” 회원들이 매주 금요일 오후에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60여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현재 농촌은 독거노인의 식생활, 건강, 안전등이 고령화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되고 있으나, 독거노인의 반찬 봉사 주기적 방문으로 독거노인의 안부 확인과 주거실태 점검이 이루어지고 있어 건강한 농촌사회를 만드는데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농촌 독거노인 반찬봉사 도우미 외에도 다각적인 방면으로 농촌어르신에게 보다 질 높은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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