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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강원도민체전 클레이 사격을 하고 있는 모습 |
지난 13일 오전 9시 횡성 스포랜드에서 제48회 강원도민체전 클레이 사격 종목 결승이 각 지역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총 5라운드로 치러지는 결승전에서 1부 우승은 홍천군 선수단이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홍천군 대표 유창수(53)씨는 “국가대표인 친구의 권유로 스트레스도 풀 겸 시작한 클레이 사격으로 이렇게 도민체전 우승을 하게 돼 기쁘다”며 “현재 클레이사격을 찾는사람도 많이 줄었고 타지역에 비해 도에서나 시의 지원도 많이 부족해 실력향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으로 클레이 사격에 좀 더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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