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6월 호국·보훈의달 맞아 ‘나라사랑 음악회’ 개최
김성훈 | 기사입력 2013-06-18 15:29:03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19일 오후 3시에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평창군보훈단체협의회(회장 이욱환) 주관으로 ‘나라사랑 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다른 음악회와는 달리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을 지켜낸 참전유공자의 용기와 희생에 감사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리로 마련됐다.

음악회는 방송인 송유라의 사회와 가수 김영옥, 한국종합예술단 풍물공연, 시낭송 및 풍물 민요, 트로트 및 명창 고금성 국악공연으로 진행된다.

평창군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나라를 지켜낸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열리는 행사인 만큼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보훈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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