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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우수한 농촌관광자원과 다양한 농촌문화를 보다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지역별로 차별화하기 위해 마을대표와 개별 농가를 중심으로 강릉농촌관광협회를 창립 발족한다고 19일 밝혔다.
강릉농촌관광협회는 농․산․어촌 체험관광 마을 및 농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농촌관광사업의 조사, 연구 및 발전방안 모색과 농촌체험․축제․이벤트 등의 도농교류로 도농 상생을 도모함과 동시에 농촌마을 공동체 복원을 통한 소득창출 및 지역사회 활성화 추진에 앞장선다.
2006년 5월 조직된 강릉시농촌관광농업인연구회를 농촌관광협회로 탈바꿈해 조직을 강화하고, 협회를 마을분과, 체험농장분과, 숙박운영분과, 기획 및 마케팅분과로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며, 협회 회원의 자질 및 경영마인드를 함양하고 전문교육을 습득하기 위해 전문가 중심 자문위원회를 두는 등 협회 중심으로 농촌관광사업 활성화와 지역 홍보대사 역할에 적극 나선다.
이와 함께 강릉지역의 농업․농촌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련분야 사업의 시책 개발 건의는 물론 마을, 체험농장 및 문화관광지역을 연계한 네트워크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농산물 직거래 연계 판매 행사 개최로 수익을 창출하면서 고객관리 DB 구축, 협회중심의 교육사업과 공동마케팅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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