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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군민이 행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민 주도형 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군은 취약계층 고용창출 방안으로 ‘2013년 사회적기업의 재정지원 공모사업’에 한국자재산업 외 2개 업체가 선정 되 취약계층 14명의 취업자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한다.
마을기업은 2012년 2개 업체가 선정된데 이어 금년에도 신규마을로 김삿갓면 예밀포도마을팜스테이영농조합법인과 중동면 산솔마을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됐고, 북면 덕전영농조합법인은 재지정 됐다,군은 선정된 마을기업에 향후 2년간 업체당 각 8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영월군 관계자은 “그동안 사회적 기업 5개(인증2, 예비3), 마을기업7개를 육성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기업 및 마을 기업을 발굴 육성해 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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