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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피서철을 맞이해 주요 관광지 공중화장실 관리상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영월군의 다중이용시설은 휴게소, 공원, 관광지, 터미널, 체육시설과 간이화장실을 포함해 363개소이며, 오는 8일부터 8월31일까지 특별 관리를 실시한다.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점검반(2명)을 편성해 국도변 휴게소와 산간계곡에 설치되어 있는 화장실에 대해 전담 관리인 지정여부와 화장실 내ㆍ외부, 주변 청결 관리 상태, 시설물 파손 여부, 편의용품 비치여부 및 안내표지판 부착여부등과 청결 관리상태 등을 점검 한다.
또한, 경미한 부적합 시설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 조치한다..
군 관계자는 “전 국민 대상 피서(휴가)지역 설문조사에서 강원도가 선호지역 1순위인 만큼 우리지역 또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휴식ㆍ문화 공간을 조성해 대한민국 관광1번지에 걸 맞는 화장실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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