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우체국, 저소득층을 위한 ‘만원의 행복 보험’ 지원
임현규 | 기사입력 2013-07-05 14:53:43

평창우체국은 저소득층 근로 가장을 위해 ‘만원의 행복보험’을 지원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성별․나이에 상관없이 보험료 1만원(1년 만기)을 단 한번만 납입하면 나머지 보험료는 우체국 공익자금으로 납부해 주는 보험으로, 사고에 따른 유족보장은 물론, 상해 실손 의료비 보상으로 의료비 부담도 해소하는 공익형 상해보험이다.

2010년부터 시작된 서민보험 ‘만원의 행복보험’은 2012년까지 7,800여명에게 사망보험금, 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 등으로 총 52여억 원의 보험금을 보장했다.

보험 가입기준은 기초생활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로 1인 가구 기준 건강보험료가 3만원 이하로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보험이며, 보장혜택으로 유족위로금 2,000만 원 상해입원의료비 보상대상 의료비의 90%(5,000만 원 한도), 상해통원의료비 1회당 20만 원 한도이다.

평창우체국 관계자는 “공익사업인 우체국 보험이 서민생활에 희망의 빛이 될 수 있도록 널리 홍보되어 많은 저소득층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평창우체국 (033) 330-9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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