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에서 열린 ‘제4회 전국스킨스쿠버 핀수영대회’
임현규 | 기사입력 2013-07-08 08:26:48

7일 주문진 해변에서 열린 '제4회 전국스킨스쿠버 핀수영대회' 일반부 1경기 시상식이 열렸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제4회 전국스킨스쿠버 핀수영 대회’를 지난 7일 오전 11시 주문진해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최명희 강릉시장, 김화묵 강릉시의장, 이상욱 강릉시생활체육회장, 조동민 전국스킨스쿠버연합회장 등과 전국 핀수영 동호회원들이 참석했다.

‘제4회 전국 스킨스쿠버 핀수영 대회’는 총6경기로 남자일반부 3개부, 여자 일반부 경기와 남·여 혼합 비경쟁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개회식에 참석한 최명희 시장은 “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있듯이 대회에 참가한 우리 스킨스쿠버 가족들의 뜨겁고 힘찬열기가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것 같다”며 “이번 대회 뿐만이 아니라 여름해변 기간에도 스킨스쿠버의 고장 강릉을 자주 찾아주시고, 사랑해 주시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생활체육전국스킨스쿠버연합회 함세희 사무처장은 “1,2,3 회때는 비가 왔었는데 오해는 날씨가 너무 좋아 동호회원들이 더 좋아 하는거 같다”며 “오늘 이 시간을 통해 가족간에도 좋은 시간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또 항상 안전에 유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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