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피서기간 피서객 불편 최소화 노력
김성훈 | 기사입력 2013-07-12 08:38:24

강릉시는 오는 12일부터 8월26일(46일간)까지 관내 20개소 여름해변 운영에 따른 주변 지역의 각종 사업장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피서객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

인근 지역 11개 사업장 중 강문 자전거도로, 우암 재해예방 위험지구정비, 강문 연안정비사업은 개장 전 마무리 및 임시 정지작업 하고, 녹색도시 하수관거정비, 정동진 자전거도로, 해안경관 관광자원화, 옥계일반산업단지, 옥계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공사는 여름해변 운영 기간 중 공사 중지한다.

아울러, 공사 시행 예정인 3개 사업장 중 운정교 확장공사는 현재 2차선 통행조치 완료했고, 호텔현대 경포대 신축은 우회도로 확보 및 안전대책 마련 후 공사 추진하고, 포남동 서민밀집 위험지역 정비 사업은 성수기이전 마무리한다.

시 관계자는 “해변 운영기간 동안 많은 피서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공사 중지 사업장은 휀스 설치 등 안전사고 예방과 공사 자재 야적 등 관광지 이미지 저해 요인을 사전 정비대책 마련하고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안전운전을 위한 차량 유도선 설치 및 보행자 사고 예방 방지책 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