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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18일 오전 10시 (주)케이티파워 주공장 입구에서 ‘춘천전력IT 문화복합 일반산업단지’ 입주식을 갖는다.
이날 입주식에는 중앙부처와 산업계, 지역 각 급 기관단체장, 입주기업직원,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다.
1차 건축공사 입주기업은 (주)케이티파워와 협렵사 16개사이며, 현재 13개사는 이전을 마치고 공장 가동중이며 나머지 3개사는 9월말 까지 이전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기업이전 효과로 올해 470여명, 2차 건축공사 준공으로 입주가 이뤄지는 내년 말까지 약 1400여명의 고용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춘천시IT문화복합일반산업단지는 2009년 지정 승인돼 남산면 창촌리 53만여m² 면적으로 조성해 2014년말 전체공사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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