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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타임뉴스=임현규기자] 강릉시 보건소는 2013년 여름방학 청년직장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금연 서포터즈로 활용해 금연정책 홍보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금연서포터즈의 주요활동은 ▶공공청사, 150㎡이상 음식점, 청소년이용시설, 터미널, 고속도로휴게소 등 공중이용시설 전반에 대한 지도단속(계도,안내)으로 금연문화 정착 ▶계도기간 중에 있는 게임제공업소(PC방)에 대해 전면금연 대비점검 및 조기정착 계도 ▶전국민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준수를 위한 홍보 등 이다.
시는 그간 금연구역 확대 정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음식업계, PC방 업계에 금연정책 필요성 및 간접흡연 폐해 안내문, 금연스티커, 포스터 등을 배포하고, 금연주간 행사(6월3일 ~ 6월16일)를 통해 담배의 폐해, 금연구역 확대 정책 등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릉시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구역 확대는 흡연자를 불편하게 하거나 불이익을 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흡연으로 인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비흡연자에게 건강상 위해를 주는 행위를 막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며, 공공장소에서는 금연이 기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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