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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동)는 농업인 애로사항 청취 및 신속한 해결로 농업인에게 다가가는 행정 서비스를 추진하고자 ‘영농현장 모닝데이트’를 8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전 읍면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모닝데이트는 농업인의 활동이 많은 새벽시간에 영농현장으로 농가를 직접 방문하는 농촌지도사업이다.
주로 봄철 냉해피해가 우려되는 시기 및 파종기와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와 긴 장마 등 병충해가 우려되는 시기, 가을철 농작물 수확기 등 농업인에게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때에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기술지원단은 근무경력 및 전문분야를 고려해 10팀으로 구성된다.
영월읍의 한 농업인은 “농업인들이 정말로 필요한 때에 이렇게 나와 주셔서 맞춤형 지도를 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말로 다하지 못하겠다.”며 말했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여 풍년농사를 이룰 수 있도록 땀과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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