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민 광복66주년 광복의 기쁨 누린다
김성훈 | 기사입력 2013-08-14 17:04:36

뜻깊은 광복66주년을 맞이해 동해시민은 물론 피서객과 함께 광복의 기쁨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8.15 광복절기념’ 축하 행사가 동해지역 곳곳에서 진행된다.

일출명소로 알려진 추암해변에서는 일출시간 전후(05시~06시30분)로 ‘8.15 광복절기념 나라사랑 동해 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8˙15 광복절을 맞이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며, 애국가의 첫 소절에 나온 추암일출 해변에서 다시금 애국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웰컴투동해시협의회 주관으로 색소폰연주, 테너 독창연주(애국가 및 광복절노래), 민요 순으로 꾸며진다.

또한 밤 9시부터 망상해변 상설무대에서는 ‘8.15대형 불꽃페스티벌’이 펼쳐져 밤하늘을 뜨겁게 수놓을 예정이다. 광복절을 기념하고 망상해변축제의 폐막을 알리는 '대형불꽃페스티벌'은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불꽃쇼에 앞서 오후 7시 30분부터는 지역출신 가수들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이어 망상해변축제와 관련한 동영상(사진)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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