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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원거리 지역 농업인의 대형농업기계 운송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임대농업기계 영농현장 운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16일 오후 2시 강동면 언별2리 손기석 농장에서 자주식 베일러를 이용한 옥수수 수확 연시교육을 겸해 임대농업기계 영농현장 운송 서비스 발대식을 가진다.
임대농업기계 영농현장 운송 서비스는 강릉 남부와 서부권 농업인들이 대형 농기계 운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금년도 시비 1억5000만원을 투입 5톤 카고크레인을 구입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시범운영 기간 중 운송료는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차량이용 우선순위는 선착순으로 대형기종 임대 신청을 할 때 함께 신청을 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시범운영 후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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