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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민족 최대의 명정인 한가위를 맞아 지역 업체 및 특산품 알리기에 발 벗고 나선다.
시는 올해 시승격 50주년을 맞아 속초시 지역 특산품만의 특별함과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지역 업체 및 특산품을 소개하는 홍보책자 1000부를 제작해 관내 공공기관, 공사 및 공단, 금융기관 등과 수도권 기관 및 자매도시 등에 우편발송 및 직접방문해 배부한다.
또한 정부중앙청사 전광판에 지역 우수 특산품 동영상 홍보를 실시한다.
속초 관문지역인 미시령 터널, 대포항 입구 등에는 대형 현수막을 게첨해 외부 지역민 및 방문객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장사항, 동명항, 대포항 및 속초수산시장 등 관광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관광객 대상 집중 홍보활동도 펼친다.
이외에도 속초시 공식 트위터, 블로그를 통한 홍보와 속초시 특산품 홈페이지(www.sokchoinfo.kr)를 이용해 네티즌까지 홍보망을 넓힐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특산품 마케팅 지원을 통해 속초시 특산품이 ‘최고품질’, ‘일등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며, “속초시민과 지역단체들은 솔선수범해 속초특산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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