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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도시계획사항의 상시적인 유지 갱신 및 관리를 통해 도시계획 업무와 관련된 각종 자료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도시계획정보체계를 정비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시계획정보체계(UPIS)는 도시계획과 관련된 모든 자료와 정보를 전산화해 행정기관의 도시계획 관련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9월부터 6개월간 사업비 4000만원을 들여 전 행정구역을 대상으로 도시계획정보체계(UPIS)가 처음으로 구축된 2011년 7월 이후부터 신규 고시자료를 시스템 상에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계획정보체계가 정비되면 최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민원 편의와 행정 효율성이 한층 개선되고, 향후 지원될 대민 서비스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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