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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9월부터 고객 봉사과내 원스톱 허가민원 전담팀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담팀은 복합민원의 경우 각기 다른 부서를 방문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함은 물론 시민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된다.
이에 시는 개발행위를 비롯해 공장설립, 건축허가, 산지전용, 농지전용, 환경, 골재채취 등 7개 분야 10명의 실무 담당자로 TF팀을 구성·운영해 민원 원스톱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전담창구에서는 단순 민원은 즉시 협의해 처리하고 복합 민원도 전담 창구만을 방문해 해결이 가능하도록 원스톱 민원처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방문 시간을 예약할 수 있고, 직접 방문을 동해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담창구 운영으로 행정의 신뢰성 확보는 물론 민원인들이 인허가를 받기 위해 각 부서를 방문해야 하는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인·허가 민원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어 시민들을 섬기는 인·허가 행정과 맞춤형 민원서비스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해시는 이번 전담팀 운영으로 민원불편을 제로화하고 사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고개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실현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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