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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임현규기자] 삼척시는 9월2일부터 11월29일까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총 사업비 9억 8100만원을 들여 취약계층 40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주요사업으로는 폐자원 활용사업, 지역문화관광 명소 활성화 사업, 공원조성 및 체육시설 설치사업, 지역 탐방로 개설사업,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친환경 생활공간 관리 및 시책사업 등이다.
이에 시는 9월10일 삼척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할 게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의 생활에 안정화에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척시는 지역 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201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531명, 공공근로 63명, 행정인턴 25명 등 총 619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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