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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어업질서 확립과 어업자원 보호를 위해 다목적 ‘어업 지도선’을 새롭게 건조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건조될 지도선은 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4.55톤 규모로 스턴 드라이브 추진기를 갖추고 최대 속력 35노트 까지 낼 수 있다. 10월에 건조에 착수 2014년 3월 경에 완공할 방침이다.
신규 지도선은 왠만한 악천 후에도 운항이 가능하며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해양 오염과 적조 방제 등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시 관게자는 “다기능 어업지도선이 완공되면 급변하는 어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돼 수산행정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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