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삼척시는 2~14일 13일간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학교 개학시기에 맞춰 깨끗하고 안전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다.
시는 경찰서와 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과 합동으로 민·관 단속반을 편성해 학교 정화구역 및 주변지역 업소의 불법 영업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 보호 준수사항 위반 여부와 유해 매체물 표시 등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하고,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술 및 담배 판매금지 캠페인도 적극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alc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삼척시는 5월1~30일 한 달간 실시한 상반기 합동단속에서 청소년 출입금지표시 미부착, 청소년 유해광고물 등 2건을 적발해 시정 명령 및 계도조치를 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