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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2013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대상지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5일 밝혔다.
시는 원덕읍 노곡1리, 원덕읍 노곡3리, 원덕읍 이천 2리, 근덕면 하맹방1리, 근덕면 용화1리, 노곡면 하군천리 등 6개 마을을 올해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8월 전문가의 현지 확인과 사업계획서 검토 등의 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6개 마을은 2013년 12월까지 총 사업비 1억 2000만원을 들여 쉼터, 진입로 정비, 성황당 신축 등 전통적인 마을 자원 정비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이 마을의 관광자원을 활용하고 지역공동체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척시는 2007년부터 사업의지가 높고 발전가능성이 높은 49개 마을에 총 12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주민 스스로 마을을 디자인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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