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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신속 정확한 지적측량성과의 제공과 토지경계분쟁 방지를 위해 각종 측량의 기준이 되는 지적측량기준점에 대한 일제조사 및 정비를 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9일부터 10월말까지 대한지적공사 속초지사와 합동조사반을 편ㅅㅇ해 지역별, 노선별로 전수 현지 조사를 실시 한다.
조사대상은 지적삼각점 21점, 지적삼각보조점 14점, 지적도근점 1433점, 지적공사 자체설치 기준점 108점 등 지적측량기준 총 1576점이다.
시는 조사결과 망실된 기준점은 대한지적공사 속초지사에 위탁해 재설치하고 망실된 깆ㄴ점 중 불필요한 기준점에 대해서는 폐기조치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지적측량기준점의 정확한 DB구축 관리로 시민들에게 정확한 지적측량성과 제공으로 토지경계 지적측량 관련 민원의 사전 예방은 물론 신뢰받는 지적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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