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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임현규기자] 삼척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시가지 환경 조성과 시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해 9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 한다.
이에 시는 12일부터 24일까지 추석맞이 국토대청소 기간으로 설정하고 각 읍면동 별로 주요 도로변과 관광지, 공터 등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시 및 읍·면·동 별로 ‘추석 연휴 상황실’을 설치하고, 기동 청소반을 투입해 생활 쓰레기 수거 및 쓰레기 불법 투기 신고 등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3개반 26명의 쓰레기 순찰반을 편성해 관내 전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맞이 대청소 기간에 지역별 자생단체 회원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환경보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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