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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7월11~15일 집중호우로 인해 수명피해가 발생한 하천, 소하천 조기복구를 위해 실시설계용역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해복구 대상지역은 하천 30개소 3874km, 소하천 65개소 9584km로 확정된 복구 사업비는 150억900만원이다.
군은 올해 수해로 인한 2차 피해의 우려가 없도록 실시설계용역을 조기 발주해 10월초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개량복구로 추진되는 평창강 천동제와 대미천을 제외한 93개소에 대한 수해복구공사를 2013년 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평창강 천동제와 대미천은 개량 복구 사업으로 상습적인 도로 침수 및 호안유실 등으로 인한 수해위험을 완전히 해소할 방침이다”며 “시설별 피해 원인분석과 피해재발 방지대책을 수립하고, 시설별 주변여건을 고려한 복구공법을 실시설계에 반영해 항구적인 복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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