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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원주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2013 지역작가 초대전 김성배 선서화 '불이전'이 전시된다. /사진제공 = 원주시청 |
원주역사박물관은 15일부터 10월6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2013 지역작가 초대전 김성배 선서화 ‘불이전’ 특별전시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김성배 작가는 원주시 대성중학교의 미술교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이번 특별전은 그의 세 번째 선서화 전시로 사람과 자연을 소재로 한 작가의 대표작 40여점이 전시된다.
김 작가는 “선서화는 마음으로 읽는 그림이다”며 “청정하고 깨끗한 수행자의 마음 그대로를 자유롭고 간결하게 표현한 것이다. 이번 선사화 특별전을 통해 원주시민 모두 참된 나를 찾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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