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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사진제공 = 원주시청 |
원주시는 군악, 국악,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을 즐길 수 있는 ‘2013 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3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 사무국(예술총감독 이재원)은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리는 페스티벌 기간 중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나흘간 따뚜공연장에 설치될 특별무대에서 매일 밤 다른 장르의 음악공연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음악이 흐르는 원주의 가을밤, 테마가 있는 공연(이하 테마가 있는 공연)’을 주제로 열리는 나흘간의 공연은 29일을 군악의 날, 30일은 클래식의 날, 10월1일 합창의 날, 10월2일 국악의 날로 각각 꾸며지며 원주시립교향악단 및 원주시립합창단, 원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 그밖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원주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다..
시 관계자는 “테마가 있는 공연은 다양한 협연을 통해 원주지역 예술인들의 역량을 확장시키고 시민 참여를 통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동시에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예술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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