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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지역의 위기아동에 대한 지원을 위해 ‘한가위 사랑방’을 운영한다.
‘한가위 사랑방’은 주 양육자의 생업 등으로 아동이 방임되거나 위기상황에 놓이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연휴 시작일인 18일부터 22일까지 드림스타트센터내의 도서관과 장난감 박물관 등의 시설개방은 물론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위기아동 발생 시 즉시 대처하기 위해 아동학대신고 전화인 1577-1391 외에 속초시 드림스타트센터 대표전화(636- 1240)를 24시간 운영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결식우려 아동에 대한 현지 지원 등 연휴기간 동안 아동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단 한 명의 아이라도 위기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노력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내어 지역아동에 대한 완전한 사회적 보호망을 구축해 아동에 대한 보호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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