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수출기반 조성
임현규 | 기사입력 2013-10-10 11:33:04

[평창타임뉴스=임현규 기자] 평창군은 침체돼 있는 농산물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고품질생산을 위한 수출기반조성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2012년 17억 원 보다 8억 원이 증액된 2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내재해성 시설을 1ha 설치하고, 온실 내부의 최첨단시설을 보강한 현대화된 시설을 2.5ha 설치해 농산물 생육에 필요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 고품질 수출작목을 생산할 계획이다.

주 수출작목으로는 파프리카, 토마토, 화훼, 약초 등이며 군은 이번 수출기반조성 확대와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2014년에는 수출 800만 불 달성을 목표로 농산물 수출증대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후적, 계절적 특성을 최대한 살린 여름딸기 등 수출 주력품목 집중육성으로 차별화, 특성화된 고품질 농산물의 수출 지속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