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18 스마일 캠체인’ 시민단체와 협약 후 본격적 전개
임현규 | 기사입력 2013-10-15 08:27:11

[강릉타임뉴스=임현규 기자] 강릉시는 ‘2018 스마일 캠페인’의 본격적 전개을 위해 관내 시민단체들과 실천협약 체결을 추진한다.

시는 16일 오후4시 시청2층 시민사랑방에서 2018동계올림픽 개최도시 시민으로서 생활속에서 실천해야 할 항목을 담은 실천운동인 ‘2018 스마일 캠페인’ 협약을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릉시이통장협의회, 강릉시주민자치협의회,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 민족통일강릉시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강릉시협의회, 새마을운동강릉시지회, 한국자유총연맹 강릉시지부 등 10여 개의 국민운동단체장들이 참석한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강릉시민들과 시민단체들의 참여만이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2018 스마일 캠페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릉의 열정을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걸고 ‘스스로 마음이 일어나는’의 각 첫 글자를 딴 ‘2018 스마일 캠페인’은 시민들이 생할 속에서 ‘화합, 친절, 질서, 청결, 봉사’ 5개의 과제를 실천함으로써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에 적극 참여하고자 하는 ‘올림픽 시민운동’이다.

시는 이날 협약된 단체들을 주축으로 ‘2018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범시민사회단체협의회’를 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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