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명품쌀 오륜벼 식미 평가회 개최
임현규 | 기사입력 2013-10-20 09:16:14

[강릉타임뉴스=임현규 기자] 강릉시는 21일 오후12시 왕산면 복지회관에서 오륜벼 식미평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평가회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현일) 주관으로 열리면 각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한다.

식미평가회를 갖는 오륜벼는 강릉쌀 명품화와 농가소득 향상을 목적으로 강릉에 최초로 도입한 2년째 재배하고 신품종으로 현재 주품종인 오대벼와 비교해 쌀의 외관과 맛, 수량면에서 우수한 품종으로 평가되고 있다.

오륜벼는 2012년 시험재배에 이어 올해 친환경쌀생산단지 10개소와 채종단지 4개소 205ha에서 재배했으며 친환경단지에서 생산한 쌀은 전량 학교급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채종단지 내 생산벼 200여톤은 2014년도 종자용으로 관내 농가에 공급하고 잔량은 타 시군에 자율교환 형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오대벼를 대체할 우수한 품종을 요구하는 농업인의 숙원을 오륜벼로 신속히 대체해 향후 ‘햇쌀가득’의 주 원료곡으로 공급해 전국적 브랜드로육성, 관내 농가들의 소득향상에 매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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