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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임현규 기자] 삼척시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추진하는 기초과학 연구소를 유치한다고 11일 밝혔다.
1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기초과학연구소는 삼척시 미로면 두타산 일대가 국의 연구소 후보지 가운데 최적지로 평가받아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11월 중순까지 기초과학 연구소 조성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MOU를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초과학 연구소가 건립되면 지역대학의 협력을 통한 우수인재 발굴 및 육성으로 과학 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며 “또한 삼척시의 발전의 획기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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