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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타임뉴스=임혀규 기자] 강릉시는 15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시 산하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103년 8월 공포된 ‘개인정보보호법’의 개정사항과 정부 3.0 추진과 관련해 공공정보 개방·공유 확대 시 우려되는 개인정보의 유출, 오·남용 등 침해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취급단계별 준수사항, 안전조치 등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에는 인터넷진흥원 오용석 개인정보안전탐정의 ▲사이버 보 최근동향 ▲국내 사이버 공격 대응체계 ▲사이버보안 위협과 개인정보 ▲개인정보보호법의 이해 ▲개인정보 상담사례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정부 3..0 추진으로 많은 행정정보들이 개방·공유 될 것에 대비해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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