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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타임뉴스=임현규 기자] 춘처시가 2014년부터 본격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시는 시 문화재단(이사장 최지순)과 함게 29일 오후3시 강원발전 연구원에서 도시재생 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시재생사업은 기존 재정비사업이 철거 위주로 진행되는 것과는 달리 주민들이 계속 살면서 경제, 문화, 주거 기반을 스스로 갖추도록 해주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문화관광부의 ‘문화마을 선정’ 지원사업과 연계해 소양, 근화동 도시재정비사업 구역을 재생방식으로 활성화하는 사업을 2014년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며 “이같은 사업 추진에 앞서 재생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넓히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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