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2014년도 예산 2.7% 증가한 4507억 원 편성
임현규 | 기사입력 2013-11-26 15:58:27

[삼척타임뉴스=임현규 기자] 삼척시가 2014년 당초예산을 올해 당초예산 보다 118억 원 증액된 4507억 원으로 편성해 삼척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2013년도 당초예산 4389억 원보다 2.7% 증가한 금액이며 일반회계는 140억 원 증가한 411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발전지역지원금 등 21억 원 감소해 418억 원으로 편성했다.

일반회계의 세입예산은 지방세 등 자체재원이 710억 원, 지방교부세 2075억 원, 국도비 보조금 1105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

세출예산은 인건비 등 행정운영 경비가 665억 원, 정책 사업비는 3295억 원, 재무활동 및 예비비가 151억 원으로 편성됐다.

특별회계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126억 원, 의료보호 및 기초생활보장 28억원, 하수도 사업 28억 원, 하수도 사업 28억 원, 상수도 사업 209억 원 등 총 9개 특별회계에 397억 원이 편성됐다.

김대수 삼척시장은 “2014년도 예산안은 지방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경상경비를 최대한 줄이고 추진 중인 전략사업의 마무리, 교육·사회복지 분야 확대, 일자리 창출 및 농어촌 개발·육성에 초점을 맞춰 시정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