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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타임뉴스=임현규 기자] 강릉시보건소에서는 사회적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촘촘한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보건소는 찾아가는 사회적 취약계층 노인들의 고령화, 핵가족화, 황혼이혼 증가에 따른 맞춤식 한방건강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경로당 및 노인회관을 순회하며 무료 한방진료와 건강교실을 병행 운영하고 있다.
한방건강프로그램은 한방진료(침, 뜸, 부항, 파스, 투약), 기초건강측정(혈압, 당뇨 등) 및 건강교실(스트레칭, 요가) 등이며 사회적 취약지 왕산둔지경로당 외 4곳을 선정 9월23일부터 11월3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고독감 제로화 및 개인의 행복지수와 건강지수를 높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사전예방으로 자기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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