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과실로 영월사과 선정돼
임현규 | 기사입력 2013-11-29 11:56:17

[영월타임뉴스=임현규 기자] 영월사과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한 대한민국 대표과실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2012년도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바로 연속으로 선정된 결과로 영월사과가 전국적으로 우수한 품질로 인증 받은 계기라 할 수 있다.

2013년도 영월군 수상자는 0.7ha의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는 장대영(한반도면 후탄리) 농가로 장씨는 “농촌진흥청의 재배메뉴얼에 맞춰 사과재배를 했는데 이런 상을 수상해 그동안 고생한 보람을 느낀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영월사과의 금년도 재배면적은 102ha로 1400톤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며, 2014년 6월까지 출하될 예정이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동)는 “금년도 영월사과는 개화기에 따뜻한 기온으로 착과가 양호했으며 주 생육기인 여름과 가을에 좋은 일조로 인해 품질이 상당히 우수해 이런 성과를 이룬 것 같다”고 말했다.

군 과수 담당자는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상품을 출하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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