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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타임뉴스=임현규 기자]강릉시는 16~20일까지 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는 ‘2013년 공감! 어르신 세상!’을 주제로 노인종합복지관 1층 노인카페에 서예 작품 80여점과 훈민정음반의 한글일기 등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배우고 익힌 작품들을 선보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20일에는 노인종합복지관 회원들이 1년 동안 배운 난타를 비롯한 19개팀 어르신들의 순수 아마추어 작품발표회를 개최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어르신들의 욕구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최근 포화상태에 있는 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의 수요를 해결하고자 북부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을 추진하는 등 향후 어르신들이 쾌적한 분위기에서 재미있고 아름다운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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