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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임현규 기자]삼척시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공간 확충을 위해 영화관을 조성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당저동 166-3번지 일원(대학로 인근) 2,752㎡ 부지에 연면적 1,225㎡의 지상 1층 건물, 350석 상영관을 갖춘 영화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시는 총 사업비 82억8,000만원을 투자해 내년 10월 착공해 2015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영화관이 건립되면 인접 시·군과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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