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영화관 들어선다
임현규 | 기사입력 2013-12-26 11:16:14

[삼척타임뉴스=임현규 기자]삼척시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공간 확충을 위해 영화관을 조성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당저동 166-3번지 일원(대학로 인근) 2,752㎡ 부지에 연면적 1,225㎡의 지상 1층 건물, 350석 상영관을 갖춘 영화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시는 총 사업비 82억8,000만원을 투자해 내년 10월 착공해 2015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영화관이 건립되면 인접 시·군과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