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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임현규 기자]삼척시가 고랭지 채소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지원에 나선다.
26일 시에 따르면 고랭지 채소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농촌 활성화 및 농사소득향상을 위해 사업비 15억2000만원을 투입한다.
시는 무, 배추, 양배추 등 무사마귀병 방제를 위해 1330ha 면적에 8억49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재배농가에 방제약제를 지원한다.
또 사업비 4억원을 들여 채소 및 과채류 생산단지에 대한 포장자재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며, 2억원을 투입해 고랭지 비교우위 대체작목 재배단지를 육성한다.
이 밖에도 시는 사업비 7200만원을 들여 채소류 가격 안정을 위한 자조금을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고랭지 농산물의 상품가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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