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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타임뉴스=임현규 기자]춘천시는 도심 샛길 도로를 확장하고, 마을 연결도로를 개선하는 사업을 조기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도시재정비사업은 온의교~ 춘천중 후문 간, 요선동~ 소양로 간 도로 확장공사를 상반기 내 준공할 계획이다.
온의교~춘천중 후문 간은 신축 온의교 확장에 맞춰 현재 2차로를 4차로로 넓히고 교차로를 개선하며, 요선동~소양로 간은 옛 요선터널~7층석탑까지는 4차로로 확장하고 7층석탑~소양로2가는 석탑을 우회해 2차로를 개설한다.
소양로재건축아파트 단지 앞 구간은 상반기 준공하고 나머지 구간은 추후 개설할 계획이다며, 동면 옥광산~ 세월교 간(1.3km) 길도 현재 마을 안길 수준에서 차량 교행이 가능하도록 확장(폭 8m)된다.
온의동 닭갈비촌~ 삼천동 호반장례식장 간 4차로 개설(900m)공사는 지난해 실시설계를 마친 상태이다.
올해 토지보상과 공사 발주까지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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