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불법 산림피해 저감대책 ‘마련’
임현규 | 기사입력 2014-01-08 17:58:43

[평창타임뉴스=임현규 기자]평창군은 지난해 산림환경 보호와 법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산림보호 단속과 계도활동을 추진해 산림 관련법 위반 31건 적발·사법처리 했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불법 산림피해 저감대책’을 수립해 계절별, 분기별로 집중단속하고 소식지, 현수막, 홈페이지, 방송 등을 이용하는 등 주민홍보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피해면적이 작년대비 0.06ha 감소한 5.02ha로 나타났다.



또 산림관련 전체 처벌자 중 관내 주민이 52%를 차지했으며, 단속건수는 74%가 주민신고로 이루어지는 등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신고정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올해에도 불법 산림피해 저감을 위한 맞춤형 산림보호단속·계도 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홍보 및 계도 할 계획이며, 기획·수시 단속을 추진해 산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