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하수관거 확장 및 저지대 펌프장 설치
임현규 | 기사입력 2014-01-09 15:56:34

[춘천타임뉴스=임현규 기자]강원 춘천시는 도심 내 수해 예방 공사가 올 6월 이전에 마무리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130억원을 들여 도심 하수관거 확장과 공지천 저지대 펌프장 설치사업을 벌인다.

하수관거 확장은 조운동 8호광장-효자동 외환은행-별당막국수 간 400m 구간의 하수 처리용량을 지금보다 2배 늘리는 것이이며, 8호광장 주변은 조운·효자동 일대 하수가 몰리는 곳으로 지대가 낮아 비가 많이 오면 집중된 빗물이 제대로 빠지지를 못해 상가, 주택 침수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

공지천 양쪽 저지대인 효자27, 퇴계동 11통에는 각각 빗물 펌프장과 함께 통수 용량이 적은 우수관을 교체하는 공사가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두 공사 모두 6월 이전에 준공해 우기 수해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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