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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타임뉴스=임현규 기자]춘천시는 성추행 혐의로 입주민과 갈등을 빚은 지역 내 모 아파트 단지 관리소장 문제와 관련, 자격 취소 판결에 따라 새로운 주택관리사 배치를 요청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대법원은 최근 해당 관리소장이 제기한 주택관리사자격취소처분 취소 행정소송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해당 소장의 주택관리사 자격은 취소됐으며, 시는 17일 소송결과를 아파트입주자대표에게 알리고 조속히 새로운 주택관리사를 배치토록 했다.
해당 아파트 단지는 2011년 성추행 혐의로, 형이 확정된 관리소장의 근무 지속과 관련, 해임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을 겪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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